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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불빨래 말리는 법, 빨래 빨리 말리기, 옷 잘 말리는 법, 빨래 습기, 여름 빨래 건조, 덜 마른 옷 다림질, 빨래 건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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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불을 말릴 때는 꼭 커버를 씌워서 말리도록 한다.

으 햇볕에 변색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직접 햇빛에 닿게 해서는 안된다. 따라서 이불을 널 때는 꼭 커버 비워야 하는데, 시트를 커버 대신으로 씌워 말리면 이불 변색을 막고 시트의 습기도 제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.

 

 

빨래를 말릴 때는 우선 통풍이 잘되는가를 먼저 살핀다. 견직물이나, 모직물, 화학 섬유 등며 퇴색하는 등 오히려 햇빛은 섬유에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하는 것이다. 통풍만 잘된다면 빨래는 그늘 서 말리는 게 더 낫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.

 

 

두꺼운 천으로 된 옷은 높은 곳에서 말리면 빨리 마른다. 빨래 말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풍이다. 지상에서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통풍이 좋아진다. 빨래 거대가 여러 단으로 나뉘어 있다면, 맨 윗쪽에 겨울옷을 말리고 아래쪽에는 블라우스 같이 얇은 옷을 말리는 게 효율적이다.

 

 

외출복은 물에 빤 다음 짜지 말고 옷걸이에 걸어서 말린다. 한여름에는 외출할 때마다 옷이 땀으로 푹 젖고 만다. 이런 옷을 그냥 두면 얼룩이 생기므로 물로 빤 다음에 짜지 말 고 옷걸이에 걸어 말리도록 한다. 이렇게 하면 주름도 가지 않고 옷감도 상하지 않는다.

 

 

덜 마른 옷을 다리미질하면 옷이 오그라든다. 같은 옷이라도 부분에 따라 빨리 마르는 부분이 있고 느리게 마르는 부분이 있다. 특히 솔기 부분은 천이 겹쳐 있으므로 마르는 속도가 느리다. 옷이 아직 채 덜 말랐을 때 다리미질을 하면, 솔기기 부분이 오그라들게 된다. 그러므로 옷 을 잘 말린 다음, 습기를 주어 가면서 다리미질을 해야 한다.

 

 

덜 마른 옷은 다림질을 해도 잔주름이 다시 생긴다.

다리미질을 하는 목적은 의류 표면의 주름을 펴는 데 있으므로 표면만 축축하고 습기가 있으면 된다. 그러나 채 마르지 않은 옷은, 표면이 말라 있다 하더라도 섬유 중심은 젖어 있는 상태이므로 표면을 다려도 시간이 지나면 습기가 중심으로부터 나와 주름이 도로 잡히고 만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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