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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 보관법, 다림질 하는 법, 옷 보관하는 방법, 옷 얼룩 다림질, 다림질 꿀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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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류는 섬유별로 나누어 보관한다.

의류를 장롱 속에 보관할 때는 섬유별로 나누어 보관하는 게 좋다.

섬유는 대개 습기에 약하지만 목면은 비교적 습기에 강한 편이므로 장롱 맨 아래쪽에 넣고,

견직물은 습기가 적은 맨 위쪽에, 모직물은 중간에 나누어 보관해야 섬유가 덜 상한다.

 

 

장롱 맨 아래쪽에는 새 신문지를 깔아 둔다.

글 바다에 신문지를 까는 이유는 습기를 막기 위해서인데 신문지의 잉크 냄새가 방중 효과를 내주기도 한다. 이때 이로를 직접 신문지 위에 놓으면 잉크 얼룩이 묻을 염려가 있으므로 맨 아래쪽에 놓는 옷은 반드시 깨끗한, 종이나 천으로 싸서 보관해야 할 것이다.

 

 

얼룩을 뺄 때는 꼭 옷을 뒤집어서 해야 한다.

얼룩이 지면 당황한 나머지 얼룩 부분을 끝에서 직접 두드리는 수가 많은데, 이렇게 하면 안까지 얼룩을 침투시키는 셈이 되어 버린다. 어떤 경우에도 깨끗한 타올을 셋으로 접어 얼룩이 진 부분에 대고 안쪽에서 처리를 함으로써 얼룩을 타올로 옮기도록 하는 게 가장 좋다.

 

 

다림질을 한 다음에 번들거리는 것은 식초로 없앨 수 있다. 천을 대고 주의 깊게 다림질 했는데도 번들거리고 마는 경우가 있다. 이것은 온도가 지나치게 높았거나 습기가 지나치게 많았을 때 생기는 현상이다. 식초를 타올에 묻혀 번들거리는 부분을 닦은 다음에 다림질을 하면 이런 현상을 막을 수 있다.

 

 

얼룩을 뺀 다음 젖은 채로 다리미질을 해서는 안된다. 얼룩을 뺀 다음, 금방 다림질을 하면 얼룩으로 변해 버리게 된다. 그러므로 얼룩을 뺀 다음에 는 잘 말리고 나서 다림질을 하든가, 아니면 물로 빨아 말린 다음에 다림질을 해야 한다.

널어 둔 채 놓아두면, 세제에 함유되어 있는 태양 광선을 받아 반대로 누렇게 변색하는 에 함유되어 있는 형광 염료가 누렇게 변색하는 원인이 된다.

 

 

다리미질을 할 때는 젖은 천을 밑에 깔고 다린다.

다리미질을 할 때 분무기로 물을 뿜은 다음 다리는 사람 들이 많다. 이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물기가 한쪽으로만 몰려 얼룩이 생기기 쉽다. 그러므로 젖은 전을 밑에 깔고 다리는 게 실패 없이 효율적으로 다릴 수 있는 방법이 된다.

 

 

다리미질을 할 때는 일방통행이 원칙이다.

모처럼 펴 놓은 다리미를 전후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, 주름살 대신 다리미에 의해 또 다른 주름살이 생기게 또 섬유에 따라서는 그 부분이 번쩍거리게 되기도 한다. 다리미질은 일방통행이 원칙임을 잊지 말도록 한다.

 

 

 

바지에 줄을 세울 때는 빨래집게를 이용한다.

바지를 다리미질할 때 줄을 깨끗이 세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. 바지 줄을 세울 때는 처음에 빨래집게 두 개로 줄을 맞춰 집어 놓도록 한다. 그런 다음에 다리미질을 하면,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 생기는 일 없이 잘 다려진다.

 

 

바지나 스커트에 잡힌 자국을 없앨 때는 식초를 사용한다.

스커트나 바지의 단을 내릴 경우, 이미 잡힌 자국을 없애기 힘들어 곤란할 때가 많다. 이 경우, 접힌 부분이 약간 축 축해질 정도로 식초를 묻힌 다음 다리미질을 하면 깨끗하게 그 자국을 없앨 수 있다.

 

 

스웨터를 다릴 때 스팀다리미를 사용하면 폭신한 촉감이 그대로 되살아난다. 화학섬유는 짜지 말고 물이 떨어지게 그냥 널거나, 간단하게 접어서 끝에서부터 물기를 빼면 주름이 잡히지 않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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